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1시간 49분 만에 당초 목표금액인 350억을 넘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캠페인 플랫폼인 '재명이네 마을' NFT 거래소 참여를 통한 모금액이 1시간 49분만에 350억을 돌파했다.

서영교 민주당 선대위 총괄상황실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 9시에 오픈한 이재명 펀드 공모가 오전 10시 49분에 목표액인 350억원을 돌파했다"며 "입금자는 1만명이 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