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쌀 공급 과잉물량 시장격리 조치 결과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담양군은 입장문에서 “정부의 시장격리 매입 결정으로 쌀값의 하락을 방지한다는 소식에 큰 희망을 갖고 있었다”며 “그러나 정부에서 결정한 매입계획에 따라 응찰했으나, 터무니없이 낮은 예정가로 수많은 농업인이 낙찰되지 못해 낙심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