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0일 일반관리군 확진자에게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전화 상담 및 처방 등을 해주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재택치료 추진단을 중심으로 도내 23개소에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상담센터는 1개소 당 의료․보건․행정인력을 각 3명씩 구성해 시군 여건에 맞춰 2교대 또는 3교대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