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오늘 10일(목)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을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인들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이 건강보험료 적자의 주요 이유라는 윤석열 후보의 일명 ‘숟가락론’만 봐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 차별과 배제의 언어가 만연함을 알 수 있다. 오늘의 발대식이 차별을 멈추고 다문화인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결의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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