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가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이주민에게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PCR검사를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어·베트남어 통역을 지원한다. 또 외국인 주민들에게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접종을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