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은 2월 10일(목), 2022년 제305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에서 오세훈 시장의 반시민적인 서울 브랜드관에 대하여 따져 물었다.

신원철 의원

은 오세훈 시장이 한 언론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에 가로막혀 바꾸지 못해온 서울시 로고 ‘I Seoul U’를 6월 지방선거 뒤 새 의회가 구성되면 서울시민이 동의하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시민의 의견으로 이루어지고 안착하고 있는 서울 브랜드를 무시한 처사라고 질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