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이 3월부터 제주도 학교밥상에 오른다.

해남군 인수영농RPC(대표 김인수)가 제주도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인수영농은 내년 2월까지 제주지역 초·중·고, 어린이집 등 814개소에 연간 50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