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는 11일,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상향적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주니어보드(2기)를 새롭게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90년대 중반이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인천광역시는 MZ세대 직원들의 지속적인 공직유입에 따라 이들이 향후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0년 10월 인천에서는 최초로 주니어보드(1기) 22명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