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겨울철 관내에 위치한 화재취약대상(판매시설, 요양병원 등) 중 35개소에 대해 관계인 중심의 비대면 자율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미크론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제한되어 관(官) 중심의 안전체계 유지의 한계가 발생함과 동시에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