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함평군은 14일 “멧돼지, 고라니 등 매년 반복되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목책기, 경음기 등의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