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대형물류 창고 공사현장 및 궐동에 위치한 오산세교2지구 A-2BL 신축아파트 공사장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은 이번에 실시한 오산세교2지구 A-2BL을 포함해 총 9개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물류 창고시설 화재 및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사고 등과 같은 대형사고의 재발을 막고 안전에 있어 사각지대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더욱 꼼꼼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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