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 곡성군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과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LPG 고무 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2020년까지는 취약계층에만 지원해왔으나 2021년부터 일반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