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3월 31일까지 46일간 전남경찰청․지자체․교육청‧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선다.

최근 제주에서 통학버스 내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를 지키지 않아 하차 중인 어린이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