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이 만 11세~18세에서 만 9세~24세로 확대됨에 따라 1998.1.1.~2013.12.31. 출생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