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농인(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전남농아인협회 여수지회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전남농아인협회 여수지회를 방문해 직원들의 뜻이 담긴 성금을 통해 소통에 장벽 없는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