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월 3일부터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지난해보다 992명이 증가한 3,192명에게 연간 10만원 카드 형태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