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뱃길이 끊긴 밤사이 섬 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 4명이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주민 A씨(50대, 남)가 담석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