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보성경찰서장(총경 오임관)은 16일 보성북부농협 겸백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전달책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보성북부농협(겸백지점) 은행원은 지난 2일 고령의 고객이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