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및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기후행동을 위한 ‘2022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인류의 무분별한 산업발전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개인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바람직한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