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놀이를 통한 인지력 강화를 위해 기존 노(老)리(利)키트를 서구 관내 10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老)리(利)키트란 어르신들의 유익한 놀이를 뜻하는 의미로 색칠놀이, 치매예방퍼즐, 목 마사지기, 손 지압기 등 각종 건강 및 놀이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관내 경로당 100개소에 1차 지원 이후 이용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욕구가 반영된 물품들로 보완하여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