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모든 유인도서에서 진행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목포시에서는 달리도와 외달도가 2019년, 율도가 2020년, 고하도가 2021년 각각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관내 모든 유인도서에서 어촌뉴딜300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4개 도서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380억원으로 시는 낙후된 선착장 등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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