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농공단지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주거 안정 및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해 ‘농공단지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농공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되며, 2023년까지 도비 지원을 받아 농공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