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호흡곤란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10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송도 앞 해상에서 묘박 중이던 근해자망 어선 A호(13톤, 승선원 8명)의 선원 B씨(50대, 남)가 호흡이 가쁜 상태로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