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올해도 신고·납부 기한 연장, 징수 유예, 세무조사 유예, 감면 등 지방세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초창기인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2천162건 861억 원 규모의 지방 감면 등 부담 완화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