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1만 명이 넘어섰지만, 집중관리군 모니터링 강화, 상담센터 안정적 운영, 먹는치료제 처방 약국 확대 등으로 개편된 재택치료 체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현재 전남지역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 1천705명이 추가돼 7천488명으로 늘었다. 그동안 재택치료 격리해제자까지 포함하면 총 1만 1천935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