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마로해역 김 양식장 어업분쟁과 관련, 해남과 진도 어업인 간 대화를 통한 화해와 상생발전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마로해역 김 양식업 분쟁은 해남과 진도 사이의 마로해역에서 해남 어업인의 ‘김 양식 행사계약 이행 요구’ 본소에 대해 진도군수협이 ‘김 양식장 인도 요구’로 반소한 사안으로 현재 대법원 상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