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해 8월부터 군민의 가장 최전선에서 돕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예방 안전진단 ▲기초소방시설 점검 ▲활력징후(혈압, 혈당 등)체크 등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생활불편사항 해소 및 위험환경 개선 ▲상시 지역 순찰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