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월 18일 오전 11시 기준 지역내에 코로나 확진자 5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내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각종행사나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KF94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유증상시 즉시 보건소에서 진단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