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자와 유망기업을 발굴해 창업부터 육성까지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과 기업 맞춤형 육성 지원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도약 지원 등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남지역 기업이나 예비창업 42개 기업을 선정해 프로그램에 따라 1천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