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자에게 교육비의 12만 원 중 6만 원(50%)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480명으로 전남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다. 경비교육기관인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