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종화동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해 신속히 구조에 나섰지만 안타깝게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5분께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 해상에서 바닷물에 빠지는 소리와 사람 소리를 듣고 인근 관광객이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112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