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30년째 후원의 손길을 이어온 계림1동 계림장학회(회장 문병원)가 지난 16일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올해 선정된 효행자에게 장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 중 중학교를 수석 졸업한 김 모양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아 아버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입학하게 될 고등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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