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말인 20일에도 오후 6시까지 8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4천24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천217명, 서울 1만5천578명, 부산 7천515명, 인천 6천74명, 경남 4천277명, 대구 3천826명, 경북 3천249명, 대전 2천733명, 광주 2천610명, 충남 2천519명, 충북 2천89명, 전북 2천49명, 강원 1천912명, 울산 1천587명, 전남 1천445명, 제주 735명, 세종 60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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