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최재철)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도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2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고금면 도남리에 위치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대표 정훈)와 고금면 봉명리 영지버섯 재배 임가(대표 박정애)를 방문하여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와 임야대상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 홍보 등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현장지도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