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국·공유지 내 원인자 파악 불명의 방치폐기물을 처리하여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폐도·하천·공한지 등 국·공유지에 방치된 폐콘크리트, 석고텍스, 건축자재 등의 폐기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올해 방치폐기물 200톤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