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남선관위’라 함)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교통 불편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교통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통 불편 지역’이란 해당 지역과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수단이 없거나 1일 운행횟수가 6회 이내인 지역을 말하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이 제20대 대통령선거일(3. 9.) 당일 투표소로 이동해 투표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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