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23일(수) 인천 남동구 소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아담채를 찾아 입주가족 및 종사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설 이용에 관한 입주가족의 의견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7년 개관한 아담채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부자가족복지시설로, 만 18세 미만(취학 시 만 22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부자가정에게 주거⸱자립⸱양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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