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스마트 행정환경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를 위해 ‘종이없는(Paperless) 회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각종 회의 및 위원회 개최 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회의자료 출력에 따른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