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장마철이 시작되는 오는 6월까지 사방사업 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생활권 인접지역에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재해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