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북이면 백암리 일대에서 추진 중인 ‘백암마을 도로 확‧포장공사’가 순항 중이다.

해당 지역 도로는 오래 되고 비좁아 오가는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사업 필요성을 공감한 장성군은 최근,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교량, 옹벽 설치 등 도로 확‧포장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준공 시기는 올해 6월 무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