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아「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등 순회전시 2종을 개최하고 3·1운동 당시 사용한 태극기 목각판을 직접 찍어보는 재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순회전시는 총 2종으로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 총 3가지의 주제를 담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는 호남호국기념관 2층 전시실 앞에 전시되며, 3·1운동 당시 사용하였던 태극기 목판 등 태극기 23종을 소개하는「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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