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해빙기, 야외활동 증가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과 맞춤형 예방대책을 강구하고자 오는 3월에서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화재통계를 보면 부주의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고 사계절 중 봄철 화재는 33.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봄철화재도 부주의로 인한 비율이 32.62%로 가장 높았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거주 증가에 따른 화재취급 부주의에 의한 단독주택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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