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는 지난 25일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기관과 시민사회단체장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갖고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참여연대 상임대표를 공동대표로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40여 시민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대표 인사 말씀에 이어 경과보고와 토론(질의응답),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시민 포스코는 광양시와 동행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당일 포스코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