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8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경제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온라인 상담 지원 센터 운영, 자금난 기업 지원, 대체 수출입 경로 발굴 등 대응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원유, 곡물 등 원자재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정에 따른 것이다. 참석자들은 도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