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 에너비 소비량과 석탄 사용량은 코로나19에서 경제 회복함에 따라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늘어났다고 국가통계국이 28일 발표했다.
신랑재경(新浪財經)과 재신망(財新網) 등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은 이날 작년 에너지 사용량이 표준 석탄으로 환산해 52억4000만t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로는 2011년 이래 가장 많이 증대했다. 지난해 석탄 소비량은 2020년보다 4.6% 증가해 10년 만에 대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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