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행복한 목수 봉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집을 수리하는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재비 등은 시가 지원하고 ‘행복한 목수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50가구의 집수리와 150가구에 안심방범 시설을 설치·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