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은 2022년 살아나는 일자리로 넉넉하고 행복한 생태경제 도시 순천을 목표로, 일자리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해 순천시 경제활동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활기를 띈 한해였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전년 대비 각각 10%, 3.6%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0.7% 감소하는 등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순천시는 이러한 경제회복 기조를 유지하고 완전한 일자리 회복을 위해 일자리 4대 정책 16,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지표로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은 도시 순천 만들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