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금산면 금진항이 올해 Post-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총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Post-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한 금산면 금진항(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공모계획에 따라 전국 13개 시ㆍ군ㆍ구에서 15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금산면을 비롯한 4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고흥군(금진항)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