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경찰서 군내파출소에서는 지난 1월부터 군내면사무소와 군내면 주민자치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함께 동네 한바퀴’현장 활동에 동참하여 매주 1회 주민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 등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치안사각 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에 따라 군내파출소 및 군내면사무소, 군내면주민 자치회 위원 등이 합동으로 2022년 한해 군내면 28개마을 주거지를 순차적으로 방문, 애로사항 및 민원을 적극 해결해 나가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