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동부지역 여수,순천,광양YMCA는 3월2일(수),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침공으로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의 발생과 전쟁 확대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전남동부지역 3개YMC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의 기본 원칙과 UN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행위이며, 이는 국제 질서를 파괴하는 도발 행위로서,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임을 밝혔다.
이에 여수,순천,광양YMCA는 러시아가 모든 군사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지금까지의 불법행동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할 것을 주장하였다. 더불어 이들 YMCA는 세계YMCA 네트워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전쟁 반대 운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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